이에 발제를 맡은 건강돌봄시민행동 김원일 위원은 “특성화고와 대학에서 간호조무과를 신설해 경쟁하는 게 바람직한가”라며 “현재 간호조무사 수급이 과잉된 상황인데 양성기관 확대가 필요한가”라고 되물었다.그러면서 “지난 2022년 조사에 따르면 간호조무사 중 대졸자 비중이 41%다. '고졸 이하'라는 말을 써선 안 된다”며 “간호조무사 학력 내용은 의료법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온 것인데 어떻게 간호법이 간호조무사 차별을 조장한다는 것인가”라고 했다.출처 : 청년의사(http://www.docdocdoc.co.kr)